[단독] 엄태웅 일가 배용준 소속사로..윤혜진·엄지온도 키이스트行

이경호 기자  |  2015.09.05 11:58
엄지온양과 윤혜진/사진=윤창현 기자 엄지온양과 윤혜진/사진=윤창현 기자


배우 엄태웅 일가가 배용준 소속사로 둥지를 틀었다.

5일 키이스트 관계자는 "최근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과 딸 엄지온양의 에이전트 역할을 맡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엄태웅과 누나 엄정화가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엄태웅 가족 모두가 같은 소속사가 됐다.

발레리나 윤혜진은 미스틱 엔터테인먼트 소속이었지만 남편을 따라 키이스트와 함께 일을 하게 됐다.

윤혜진과 엄지온양은 현재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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