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박시은 부부
지난 7월 결혼한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로맨틱한 신혼 화보를 공개했다.
진태현과 박시은은 7일 공개된 매거진 엘르 브라이드 화보에서 신혼 3개월 차의 행복한 모습을 선보였다.
진태현-박시은 부부
5년간의 연애 끝에 지난 7월 31일 결혼한 진태현-박시은 부부는 "하객들을 위한 결혼식이 아닌, 우리가 행복할 수 있는 결혼을 하고 싶었다"며 "우리를 사랑하고 아끼는 이들이 진심을 다해 축복을 전하는 그 순간의 감동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시은
박시은은 진태현에 대해 "사귄지 얼마 안 됐을 때 엄마한테 결혼할 사람을 만난 것 같다고 이야기 했다"고 밝혔다. 진태현은 "시은씨는 나를 믿어주고 인정해 주고 함께 해 주는 사람"이라며 서로에 대한 무한 애정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