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코리아6' 유세윤, '한국의 주성치 프로젝트' 도전

이경호 기자  |  2015.09.19 08:00
개그맨 유세윤/사진=임성균 기자 개그맨 유세윤/사진=임성균 기자


개그맨 유세윤이 'SNL코리아 시즌6'에서 '한국의 주성치 만들기 프로젝트'에 도전한다.

19일 오전 tvN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26일부터 방송을 재개하는 'SNL코리아 시즌6'(이하 'SNL코리아6')이 색다른 코너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SNL코리아6'은 지난 6월 13일 방송으로 끝으로 휴지기에 들어갔다. 이어 3개월 간 새 코너 준비, 크루 교체 등을 통해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 해 시청자들에게 이전보다 더 큰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이번 'SNL코리아6'에서는 기존 코너 '글로벌 위켄드 와이'를 외에 새로운 코너를 선보일 예정이다. 새 코너 중 가장 눈여겨봐야 할 코너는 크루 유세윤이 직접 연출, 대본, 출연을 맡은 콩트다.


관계자는 "유세윤이 직접 연출하는 코너는 '한국의 주성치 만들기 프로젝트'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디지털 쇼트다. VCR 형식으로 진행된다"며 "유세윤이 이번 코너를 통해 새로운 능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방송 재개를 앞둔 'SNL코리아6'에서는 이전보다 한층 강화된 콩트와 코미디를 준비하고 있다. '글로벌 위켄드 와이'에서는 중국, 일본, 한국에 이어 북한 뉴스까지 전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는 26일 방송될 'SNL코리아6'은 김상중이 메인 호스트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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