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김현중vsA씨, 친자확인 두고 첨예한 갈등

조소현 인턴기자  |  2015.09.19 21:37
/사진 = KBS 2TV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사진 = KBS 2TV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연예가중계' 김현중과 그의 전 여자친구가 친자확인을 두고 갈등을 빚고 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최근 친자확인 검사를 의뢰한 김현중 측의 변호인이 기자회견을 하는 모습이 방영됐다.


김현중 측 변호사는 "김현중 씨가 어제 편지를 보냈다. 태어난 아기에 대한 미안함과 책임감이 담겨 있었고, 만약 친자라는 사실이 밝혀지면 더 이상 언론에 공개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라고 말했다.

반면 김현중 전 여자친구 측 변호사의 의견은 달랐다. 그는 "우리가 원하는 건 의뢰인과 김현중 씨, 아기 (같이 검사를) 보고 싶을 것 아니냐. 전에 함께 가달라고 (김현중 씨에) 말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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