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오늘(21일) 득녀.."15시간 진통..백종원 함께"

윤상근 기자  |  2015.09.21 09:26
소유진 /사진=스타뉴스 소유진 /사진=스타뉴스


백종원, 소유진 부부가 예쁜 둘째 딸을 얻었다.

백종원, 소유진 측 관계자는 21일 스타뉴스에 "소유진이 이날 오전 서울 모 산부인과에서 딸을 순산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소유진은 15시간 동안 진통을 겪은 끝에 자연 분만으로 아이를 출산했다"며 "현재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백종원도 아내 소유진의 출산 과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봤다"며 "소유진은 현재 병원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백종원, 소유진 부부는 지난 2013년 1월 외식사업가 백종원 대표와 결혼했으며 이후 지난해 4월 아들 용희 군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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