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뉴욕패션위크 근황..환한 미소

김현록 기자  |  2015.09.21 10:33
사진=바다 인스타그램 사진=바다 인스타그램


가수 바다가 뉴욕패션위크 근황을 공개했다.

바다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하하, 토마스 와일드. 뉴욕, 바다, 뉴욕패션위크"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바다는 블랙 컬러의 블라우스와 붉은 립스틱으로 시크하고 섹시한 매력을 선보이기도 하고, 이번 뉴욕패션위크에서 2016 S/S 콜렉션을 선보인 토마스 와일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Jene Park'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지으며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기도 했다.

바다의 스타일링 역시 눈길을 끌었다. 차이나 칼라의 블라우스와 굵은 액세서리로 트렌디한 느낌을 살리는가 하면, 프린팅 디테일이 돋보이는 화이트 슬리브리스 블라우스로 뉴요커의 느낌을 자아냈다.


바다는 최근 미국의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와 함께 인증샷을 남기며 양국을 대표하는 디바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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