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광수, PD 선물 도주 제안에 "그러시죠" 폭소

조소현 인턴기자  |  2015.09.27 19:22
/사진 =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화면 /사진 =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화면


'런닝맨' 이광수가 선물을 가지고 도주하겠냐는 제안에 응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전격선물사수작전에 돌입한 멤버들이 팀원 다섯 명을 만드는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일곱 시 반에 일어나야하는 미션에서 제시간에 일어난 사람은 이광수와 유재석, 이주환이었다.

PD는 세 사람을 향해 멤버들이 가지고 있는 선물을 모두 가지고 도망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제안했다.


이 말을 들은 광수는 바로 "그러시죠"라고 답해 시청자에게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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