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멤버들, 한밤도중 명절선물 놓고 추격전

조소현 인턴기자  |  2015.09.27 19:31
/사진 =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화면 /사진 =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화면


'런닝맨' 멤버들이 한밤도중 명절선물을 놓고 추격전을 벌였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전격선물사수작전에 돌입한 멤버들이 팀원 다섯 명을 만드는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재석, 이광수, 임주환은 멤버들의 추석선물을 모두 훔쳐가려했다.

그러나 다른 멤버들은 세 사람을 쫓아왔고, 차량을 발견한 뒤 추격전을 벌였다.


김종국은 "막고 있었어야 했는데"라며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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