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 태연 살벌 응원 "몽둥이 들고 찾아갈 것" 왜?

임주현 기자  |  2015.10.09 10:09
소녀시대 수영(왼쪽)과 태연/사진=스타뉴스 소녀시대 수영(왼쪽)과 태연/사진=스타뉴스


걸그룹 소녀시대(태연 티파니 써니 유리 효연 수영 윤아 서현) 수영이 솔로로 데뷔한 태연에 살벌한 응원을 건넸다.

수영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태연의 솔로 활동을 언급했다. 수영은 "십 년 전 처음 들었던 켈리 클락슨 노래와 많이 다르기도, 한결같이 여전하기도 해서 좋다. 오래 묵혀서 울림이 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수영은 "그동안 얼마나 하고 싶었을까. 그래서 모두 울컥 하나보다. 축하한다 탱구(태연의 애칭)야. 9주 연속 1위 깨면 소녀시대 선배들이 몽둥이 들고 찾아간대"라고 덧붙였다.

앞서 소녀시대는 히트곡 'GEE' 활동 당시 KBS '뮤직뱅크'에서 9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우정 훈훈해", "태연도 9주 연속 1위 가자", "살벌한 응원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연은 이날 케이블채널 엠넷 가요 순위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솔로 데뷔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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