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이탈' 타오, 근황 공개 "사랑해 아기야"

임주현 기자  |  2015.10.09 15:15
/사진=타오 인스타그램 /사진=타오 인스타그램


그룹 엑소를 무단이탈한 중국인 멤버 타오가 근황을 공개했다.

타오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해 아기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타오는 한 여자아이와 거울을 보며 사진을 찍고 있다. 타오는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여자아이가 귀엽게 생겼다", "잘 지내고 있구나", "엑소 활동은 어떻게 되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타오는 지난 4월 엑소 탈퇴를 시사하고 중국으로 돌아가 타오의 중국 워크숍 타오 공작실을 설립하는 등 독자적인 활동을 벌이고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