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쌍 길, 최근 운전면허 재취득.."아직 자숙 중"

김미화 기자  |  2015.10.10 10:35
리쌍 길 / 사진=스타뉴스 리쌍 길 / 사진=스타뉴스


힙합듀오 리쌍(길, 개리)의 길이 최근 운전면허를 다시 취득했다.

10일 리쌍컴퍼니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길이 최근 운전면허를 다시 땄다"라고 밝혔다.


앞서 길은 지난해 4월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돼 면허가 취소됐다. 당시 길은 출연 중이던 MBC '무한도전'에서 하차하고 1년 넘게 자숙했다.

길은 방송활동은 접은 채 음악적인 활동만 했다. 그는 최근 한 뮤직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아직 자숙중이다"라고 밝히며 운전면허 취득 사실을 직접 공개하기도 했다.


앞서 지난 7월 리쌍의 싱글 '주마등'을 발표 했던 길은 솔로 앨범 발표 소식을 귀띔하기도 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길이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인 것이 맞다"라며 "아직 정확한 발매 시기는 미정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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