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둘째언니와 결혼..조재범 셰프 누구인가 봤더니

김현록 기자  |  2015.10.13 10:17
조재범 셰프 / 사진=\'썸남썸녀\' 화면 캡처 조재범 셰프 / 사진='썸남썸녀' 화면 캡처


배우 한혜진의 둘째 언니이자 김강우의 처제 한가영씨가 셰프 조재범씨와 결혼했다.

12일 오후 김강우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한가영씨가 서울 한 웨딩홀에서 조재범 셰프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가족, 친지, 지인들이 하객으로 참석해 새 가정을 꾸리게 된 두 사람을 축하했다. 김강우를 비롯해 출산 한 지 약 한 달이 된 한혜진도 결혼식에서 언니의 행복한 순간을 축하했다.

한편 한가영씨와 결혼한 조재범 셰프는 형 조준범 셰프와 함께 서울 청담동에서 '범스'를 운영하고 있는 한식 전문 오너 셰프다. 지난 6월 30일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 출연해 채정안과 호흡을 맞추며 화제를 모았던 주인공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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