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변요한 재회 '육룡이 나르샤', 자체최고 13.0%

문완식 기자  |  2015.10.14 06:48
/사진=SBS \'육룡이 나르샤\' 4회 방송 화면 캡처 /사진=SBS '육룡이 나르샤' 4회 방송 화면 캡처


SBS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박상연, 연출 신경수, 제작 뿌리깊은나무들㈜가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를 이어갔다.

1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 4회는 13.0%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 13일 3회 방송분이 기록한 11.6%보다 1.4%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지난 5일 첫 방송(12.3%) 이후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이날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이방원 역 유아인과 이방지 역 변요한이 스치듯 재회,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흥미를 높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화려한 유혹'은 10.1%(13일 9.5%)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KBS 2TV '발칙하게 고고'는 3.8%(13일 3.3%)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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