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주(JOO), 5년만 10월 신곡 전격 컴백..'정통 발라드'

길혜성 기자  |  2015.10.14 15:15
주 / 사진=스타뉴스 주 / 사진=스타뉴스


가수 주(25·정민주)가 약 5년 만에 자신만의 신곡으로 팬들과 만난다.

14일 복수의 가요 관계자들이 스타뉴스에 밝힌 바에 따르면 주는 이달 안으로 새 노래를 발표한다. 주는 이번에 디지털 싱글 형태로 신곡을 선보인다. 장르는 주만의 개성을 한껏 살린 정통 발라드다.

주의 이번 컴백은 사실상 약 5년 만에 정식으로 신곡을 발매하는 것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는 지난 2011년 1월 '나쁜 남자'를 타이틀곡으로 한 미니앨범 발표 이후 드라마 OST 및 듀엣곡을 공개하긴 했지만, 자신의 정식 솔로곡 공개는 최근 약 5년 만에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주는 자신의 최대 강점인 특유의 깊은 강성을 살린 정통 발라드 컴백을 앞두고 있어 기대를 더하고 있다.

한편 주는 지난 2006년 SBS '슈퍼스타 서바이벌'에 출연한 뒤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이 됐고, 2008년 정식 데뷔해 '남자 때문에', '나쁜 남자'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주는 올 1월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만료, 올 봄 인피니트 러블리즈 등이 소속된 울림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주는 아이돌그룹 비투비 멤버 정일훈의 친누나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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