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父태권도장 개장에 "대박나서 용돈 많이" 축하화분

김현록 기자  |  2015.10.15 09:10
/사진=스타뉴스 /사진=스타뉴스


수지가 아버지의 태권도장 개장에 애교 가득한 메시지를 담아 축하 화분을 보냈다.

최근 고향 광주에서 서울로 이사를 한 수지의 아버지가 아파트 단지 상가에 태권도장을 개장했다. 이 가운데 수지가 아버지에게 보낸 축하 화분이 포착됐다.


태권도장 현관 앞에 여러 축하 화분이 놓여있는 가운데 단연 딸 수지가 보낸 화분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수지는 "아빠 딸 수지" "멋진 우리 아빠 축하해요 대박나서 용돈 많이 주세요"라며 애교 넘치는 축하 메시지를 남겨 더욱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한편 올해 상반기 미쓰에이 활동을 마무리한 수지는 올해 하반기 영화 '도리화가'의 개봉을 앞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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