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광수, 박보영 부름에 '심쿵'.."오빠가 간다"

조소현 인턴기자  |  2015.10.18 19:16
/사진 =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화면 /사진 =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화면


'런닝맨' 이광수가 박보영의 외침에 빠르게 반응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추억유산' 특집에서는 팀원들과 게스트들이 추억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보영과 이광수는 공격팀이 돼 상대방을 수색했다. 박보영은 유리 밖에서 뛰어다니던 이광수를 보고 "오빠"라고 크게 불렀다.

이광수는 박보영의 부름에 빠른 속도로 뛰어가 웃음을 줬다.


한편 수비팀에 있던 유재석과 개리는 이광수가 자신들을 발견하자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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