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다음 사이트 '마이리틀텔레비전' 방송화면 캡처 '마리텔' 장도연이 다시마와 테이프를 사용해 일본 만화 '데스노트' 속 류크로 변신했다.
25일 오후 인터넷에서 생방송으로 방송된 MBC '마이리틀 텔레비전' '박나래&장도연의 박!장!대쇼'에서는 개그우먼 박나래와 장도연이 등장해 분장쇼를 펼쳤다.
장도연은 캐릭터 류크 변신을 시도했다. 양 눈을 까맣게 칠하고 입 주변을 까만 테이프로 칠한 뒤 장도연이 꺼낸 것은 다시마였다.
다시마는 류크 캐릭터의 머리를 표현하기 위한 것이었다.
장도연은 다시마를 들고 류크의 상징인 사과를 든 뒤 일본어로 자기소개를 해 네티즌에게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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