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있어요' 김현주, 지진희 사무실까지 전화걸었다

조소현 인턴기자  |  2015.10.25 22:52
/사진 = SBS \'애인있어요\' 방송화면 /사진 = SBS '애인있어요' 방송화면


'애인있어요' 김현주가 지진희의 사무실로 전화를 걸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연출 최문석 극본 배유미)에서는 도해강(김현주 분)이 최진언(지진희 분)의 전화를 계속 기다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도해강은 강설리(박한별 분)와의 상견례 자리에서 최진언이 밖으로 나간 뒤 계속 휴대전화로 연락이 되지 않자 사무실 번호를 찾아 전화를 걸었다.

그러나 최진언은 결국 전화를 받지 않고 전화선을 끊어버렸다.


이에 도해강은 실망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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