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결혼' 동호 "혼전임신 절대NO" 강력 부인

문완식 기자  |  2015.10.26 15:31
동호 동호


아이돌그룹 유키스 출신 동호(21)가 오는 11월 결혼하는 가운데 혼전임신은 아니라고 강력히 부인했다.

26일 한 관계자에 따르면 동호는 혼전임신 여부에 대해 묻는 지인들에게 "혼전임신은 절대 아니다"고 강력 부인했다. 다만, 결혼을 서두르는 이유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동호의 예비신부는 연상으로, 두 사람은 오는 11월 28일 결혼할 예정이다. 장소는 미정이다.

앞서 이날 ㈜아이패밀리SC(아이웨딩)는 동호가 11월 중 결혼 예정이라며 "신랑, 신부는 약 3개월 전부터 결혼준비를 시작하였으며, 차근차근 결혼 준비 과정을 밟고 있다. 이후 신랑, 신부의 웨딩촬영 화보와 함께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알릴 예정이다"고 밝혔다.


동호는 2008년 아이돌그룹 유키스 멤버로 데뷔한 이후 영화, 예능프로그램 등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아오다 2013년 연예게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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