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김태우 "지난해 god 콘서트 소통 부족..팬들에 더 가까이"

임주현 기자  |  2015.10.28 14:33
/사진=SBS 파워FM \'컬투쇼\' 영상 캡처 /사진=SBS 파워FM '컬투쇼' 영상 캡처


그룹 god(박준형 데니안 윤계상 손호영 김태우)의 김태우가 올 콘서트를 통해서는 팬들에 더욱 가까이 다가갈 것임을 알렸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god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우는 콘서트에 대해 "작년에 아쉬웠던 걸 보충하려 한다. 물량 공세를 많이 했던 것 같다. 욕심을 많이 부려서 무대 하드웨어적인 걸 신경 썼었다"고 털어놨다.

김태우는 "작년에 소통이 부족했다. (올해는) 팬들과 가까이 다가가고 공감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려 한다"고 밝혔다.

한편 god는 오는 12월 16일부터 20일까지 닷새에 걸쳐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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