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1위' f(x) 루나 "함께한 지 7년..멤버와 팬들 고마워"

임주현 기자  |  2015.11.06 09:27
/사진=루나 인스타그램 /사진=루나 인스타그램


걸 그룹 f(x)(빅토리아 엠버 루나 크리스탈) 루나가 팬들에 고마움을 전했다.

루나는 6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께한 지 7년 차 기쁠 때 힘들 때 서로 의지하며 힘이 되어준 우리들 그리고 우리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팬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오늘 아침도 행복하게 시작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루나는 "때론 힘들고 지칠 때도 있지만 팬분들이 있어서 저희 에프엑스는 무대에서 행복하고 즐겁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나의 똥고집도 다 받아주는 사랑하는 고마운 멤버들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즐겁게 행복하게 이번 활동 잘하고 보람있는 시간 되길. 사랑해 에프엑스. 그리고 소중하고 감사한 팬분들"이라고 밝혔다.


한편 f(x)는 지난 5일 케이블채널 엠넷 가요 순위 프로그램 '엠 카운트다운'에서 정규 4집 타이틀곡 '포월즈'로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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