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라미란 "이혼하는 수가 있다"..김성균 굴욕

임주현 기자  |  2015.11.06 21:04
/사진=tvN \'응답하라 1988\' 영상 캡처 /사진=tvN '응답하라 1988' 영상 캡처


'응답하라 1988'에서 라미란이 김성균을 한마디로 제압했다.

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88'(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이하 '응팔') 1회에서는 통닭을 사서 집에 온 김성균(김성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균은 집에 도착, 아내 라미란(라미란 분)을 향해 "라 사장. 김 사장이라고 불러야지"라고 말했다.

이에 라미란은 "이혼하는 수가 있다"라고 했다. 김성균은 뻘쭘함에 체조하는 척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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