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언니' 제시, 매니저 폭행? "사실무근..본인도 힘들어"

김미화 기자  |  2015.11.07 11:30
가수 제시 / 사진=스타뉴스 가수 제시 / 사진=스타뉴스


여성 래퍼 제시가 근거 없는 매니저 폭행설로 몸살을 앓고 있다.

7일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제시가 매니저를 폭행했다는 소문은 사실 무근이다. 바쁘게 활동을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앞서 최근 한 매체는 "한 여성 래퍼가 매니저를 폭행했다"라고 보도했다. 해당 기사 속 인물은 이니셜로 처리됐다. 하지만 그 내용에는 "최근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했고 '센 언니'라는 타이틀을 얻었다"라고 소개했다. 이에 누가봐도 해당 래퍼가 제시라고 오해 한 상황.

소속사 관계자는 "해당 이니셜 기사를 접하고 당황했다. 누가 봐도 제시인 것처럼 썼는데 절대 제시가 아니다. 누가 썼는지 황동하다. 제시 본인도 기사를 접하고 연락이 왔다. 신경 안 써도 되냐고 물었다. 본인도 근거 없는 소문에 힘들어 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제시는 매니저 폭행설이라는 소문과 상관없이 현재 활발하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제시는 매니저들과 아무런 문제없이 예정대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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