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슬혜, '정글-파나마 편' 합류..12월 초 출국

이경호 기자  |  2015.11.23 10:00
배우 황우슬혜/사진=김창현 기자 배우 황우슬혜/사진=김창현 기자


배우 황우슬혜가 SBS '정글의 법칙-파나마 편'에 합류한다.

23일 오전 황우슬혜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황우슬혜는 파나마에서 진행하는 '정글의 법칙' 촬영에 합류하기로 결정됐다.

관계자는 "황우슬혜가 현재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 촬영 중에 있어 12월 초 '정글의 법칙'에 중간 합류하게 됐다"며 "정글 체험을 앞두고 단단히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황우슬혜가 합류한 '정글의 법칙'의 '파나마 편'에는 환희, 이장우, 오지호, 홍종현 등이 합류했다. 제작진은 이들 외에 다른 출연자들을 섭외, 스케줄을 최종 조율 중이다.

한편 '정글의 법칙'의 '파나마 편'은 오는 28일 출국해 다음 달 12일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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