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환·안세하·보라, 정글 간다..'정글-파나마' 합류

이경호 기자  |  2015.11.23 10:28
박유환, 안세하, 보라(사진 맨 왼쪽부터 오른쪽으로)/사진=스타뉴스 박유환, 안세하, 보라(사진 맨 왼쪽부터 오른쪽으로)/사진=스타뉴스


배우 박유환, 안세하와 씨스타 멤버 보라가 '정글의 법칙'의 '파나마 편'에 합류한다.

23일 오전 SBS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1일 종영한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 출연한 박유환과 안세하가 '정글의 법칙'의 '파나마 편'에 합류를 결정했다.

관계자는 "박유환과 안세하는 오는 28일 '정글의 법칙' 촬영을 위해 파나마로 떠난다"며 "두 사람 외에 보라도 이번 촬영에 함께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 '정글의 법칙'은 두 팀으로 나뉘어 출국한다. 먼저 김병만, 박유환, 안세하, 오지호, 홍종현, 이장우가 오는 28일 파나마로 떠난다"며 "이어 환희, 보라, 황우슬혜 등은 오는 12월 초 촬영에 합류하기로 최종 결정됐다"고 말했다.

이어 "각양각색의 스타들이 출연하는 만큼 파나마에서 펼쳐질 정글 생존기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글의 법칙'의 '파나마 편'의 방송 시기는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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