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욤 "크리스마스 때 송민서와 캐나다 함께 가고 싶다"

윤상근 기자  |  2015.11.25 15:03
/사진제공=JTBC /사진제공=JTBC


기욤 패트리가 연인 송민서와 크리스마스 때 캐나다로 가고 싶다고 말했다.

기욤 패트리는 25일 오후 2시 서울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진행된 JTBC '님과 함께-최고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이 말했다.

기욤 패트리는 "학창 시절 캐나다에서 살았을 때는 크리스마스를 대가족들과 함께 보냈다"며 "고등학교 때도 항상 여자친구를 주위에 소개하지 않으면 놀리고 그랬었다"고 말을 이었다.

기욤 패트리는 "크리스마스를 송민서와 함께 캐나다에서 보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송민서는 "여름에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것에 대한 로망도 있는 편"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욤, 송민서 커플과 윤정수, 김숙 커플은 지난 15일 방송부터 '님과 함께'의 새 커플로 합류해 가상 부부 생활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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