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신은경, 장희진 엄마였다 '충격'

이다겸 기자  |  2015.11.25 22:50
/사진=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캡처 /사진=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캡처


'마을' 신은경이 장희진의 엄마였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극본 도현정 연출 이용석, 이하 '마을')에서는 윤지숙(신은경 분)이 옥여사(김용림 분)의 권유로 절에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옥여사는 지숙에게 "아주 가여운 영혼이야. 성심껏 제를 지내라"며 지숙을 절에 보냈다.

지숙은 절에서 제를 지내다 위패를 보고 깜짝 놀랐다. 해당 위패에는 '윤지숙의 딸 김혜진'이라는 문구가 써 있었기 때문. 이를 본 지숙은 "아니야"라고 소리치며 위패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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