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람 '응팔' OST 다음주자 낙점..'혜화동' 리메이크

윤성열 기자  |  2015.11.26 18:01
박보람 / 사진=스타뉴스 박보람 / 사진=스타뉴스


음원차트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 OST의 다음 주자로 가수 박보람(21)이 낙점됐다.


26일 가요계에 따르면 박보람은 최근 '응팔' OST로 그룹 동물원의 '혜화동'을 리메이크해 불렀다.

'혜화동'은 1988년 발표된 동물원 2집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에 수록된 곡이다. 박보람이 부른 '혜화동'은 지난 21일 방송된 '응팔' 6회에 삽입돼 눈길을 끌었다.


앞서 오혁의 '소녀', 이적의 '걱정말아요 그대', 김필의 '청춘' 등 연이어 발매된 '응팔' OST가 음원차트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박보람의 '혜화동'이 어떤 성과를 거둘지 주목된다.

음원은 오는 28일 0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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