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윤소희 "엄마가 김태희와 비교..걱정 많았다"

임주현 기자  |  2015.11.26 23:42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영상 캡처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영상 캡처


배우 윤소희가 김태희와 비교당했던 과거를 털어놨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배우 이계인과 윤소희, 가수 김흥국, 솔비, 걸스데이 소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소희는 "연기자를 하게 된 것을 지금도 아버지는 별로 좋아하시지 않는다"고 말했다.

윤소희는 "김태희 선배님이 핫할 때였다. 어머니가 김태희는 공부도 잘하고 외모, 인기도 좋은데 네가 가진 게 뭐 있다고 되겠냐고 하셨다. '너는 공부도 못하는데'라고 걱정하셨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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