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나 고메즈 "저스틴 비버 얘기하는 것 진저리나"

임주현 기자  |  2015.11.28 14:15
셀레나 고메즈/AFPBBNews=뉴스1 셀레나 고메즈/AFPBBNews=뉴스1


팝스타 셀레나 고메즈가 전 남자친구인 저스틴 비버와 재결합설에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미국 연예매체 피플은 지난 27일 셀레나 고메즈가 저스틴 비버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것에 지쳤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셀레나 고메즈는 원디렉션 출신 제인 말리크와 루머를 종결시켰다. 셀레나 고메즈는 "그가 데이트를 하자고 했다면 데이트를 했을 것이다. 농담이지만 진심이다"고 분명히 말했다.

셀레나 고메즈는 전 남자친구 저스틴 비버에게 벗어나 자신만의 길을 갈 것을 분명히 했다. 그는 "저스틴 비버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에 진저리가 난다. 타블로이드지에 의도된 삶을 살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한편 셀레나 고메즈는 최근 한 호텔 로비의 바에서 전 남자친구인 저스틴 비버가 불러주는 세레나데를 듣고 이후 함께 산책하는 모습이 포착돼 재결합설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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