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윤성재·김민재, 죽은 장희진이 남긴 증거로 '진범 체포'

유은총 기자  |  2015.12.02 22:47
/사진=SBS\'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영상캡처 /사진=SBS'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영상캡처


'마을' 장희진의 손톱 조각으로 장희진을 살해한 남씨를 범인으로 붙잡았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극본 도현정, 연출 이용석)에서 문소윤(문근영 분)은 혜진(장희진 분)이 남긴 경첩거울 자개 속 섞인 손톱을 근거로 범인을 찾아 줄 것을 박우재(육성재 분)와 한경사(김민재 분)에게 요청했다.

이날 방송에서 소윤은 꿈속에서 본 죽은 혜진을 힌트로 목재상 남씨가 범인일 것이라고 추측했다.

박우재와 한경사는 실질적인 증거를 찾기 위해 살인사건이 일어난 사건 당일 남씨의 알리바이를 조사하던 중 그가 사건이 일어난 장소에 있었다는 톨게이트 기록을 찾았다.

이어 박우재는 경첩 거울에서 발견된 손톱을 국과수에 보내 김혜진의 유전자와 일치한다는 사실을 밝히고 남씨를 체포해 그가 범인이라는 자백을 받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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