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인석 2세' 품은 만삭의 안젤라박

유은총 기자  |  2015.12.08 11:39
안젤라박 /사진=안젤라박 인스타그램 화면캡처 안젤라박 /사진=안젤라박 인스타그램 화면캡처


유명 영어강사이자 개그맨 김인석의 아내로 알려진 안젤라박이 만삭인 몸매를 공개했다.

안젤라박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레스가 터질 거 같다" 라는 글과 함께 임신 7개월인 자신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만삭의 몸매에 딱 달라붙는 빨간 드레스를 입은 안젤라박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안젤라박은 오른손으로 자신의 배를 감싸고 왼손으로는 휴대전화를 들어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고 있다. 그녀는 방긋 미소를 지으며 태어날 아이에 대한 기쁨을 드러냈다.


그녀는 사진과 함께 "우리 토토 위해서 열심히 일해야지! 28주 7개월 예비엄마"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안젤라박은 유명 영어강사로 활동하던 중 6살 연상인 개그맨 김인석을 만나 5개월간의 열애 끝에 지난해 11월 결혼했으며, 내년 3월 출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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