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기러기 아빠가 돌아왔다 ..윤상, '슈퍼맨' 신년특집 출연

문완식 기자  |  2015.12.10 15:32
가수 윤상 /사진=스타뉴스 가수 윤상 /사진=스타뉴스


가수 윤상이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가족과 재회한 기러기 아빠의 모습을 선보인다.

10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윤상은 오는 16일 '슈퍼맨이 돌아왔다' 신년특집 촬영에 참여한다.


윤상은 인천국제공항에서 가족을 맞아 이달 말까지 함께 지내며 '기러기 슈퍼맨'으로서 두 아이와 시간을 함께 보낼 예정이다.

윤상은 지난 2002년 7살 연하 배우 심혜진과 결혼했으며, 2남을 두고 있다. 결혼 직후 미국으로 유학을 가 7년간 생활하다 홀로 귀국, 기러기 아빠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아내와 아이들은 미국 뉴저지에 거주 중이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윤상 편은 1월 중 방송 예정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