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지율이, 김태우 무한 교육 끝 인지능력검사 성공

이정호 기자  |  2015.12.12 17:54
/사진=SBS \'오 마이 베이비\'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오 마이 베이비' 방송화면 캡처


김태우의 딸 지율이가 '크다'와 '작다'를 구분하기 시작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토요일이 좋다 -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인지능력검사를 받는 김태우의 딸 지율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김태우는 지율이에게 인지능력검사를 시도했으나 '크다'와 '작다'를 구분하지 못하는 모습에 충격을 받았다.

이날 김태우는 다시 도전했다. 지율이는 같은 모양을 가진 짝을 찾는 데는 성공했으나 아직도 큰 것과 작은 것을 구분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계속되는 테스트에 지친 지율이는 "나 안해"라며 자리를 벗어났다.

그러나 김태우는 "난 포기 안한다"며 계속 테스트를 이어갔다. 그렇게 계속되는 교육에 지율이는 물건의 크기를 구분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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