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우리 결혼했어요' 영상캡처
배우 곽시양이 힘이 빠졌다고 말하며 김소연과 포옹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에서는 곽시양과 김소연이 만화책 쇼핑을 마치고 집에 돌아왔다.
이날 방송에서 곽시양은 엄청난 양의 만화책을 2층까지 옮겼다.
지친 곽시양은 김소연을 바라보며 "나 너무 힘들어. 방전됐어"라고 투덜됐다.
김소연은 무엇인가 알고 있다는 표정으로 "어쩌라고"라며 시선을 피하다가 곽시양에게 와락 안겼다.
곽시양은 김소연을 강렬하게 포옹하며 행복한 미소를 보였다.
한편 이날 곽시양과 김소연은 만화가게에서 파는 간식을 스킨십을 가지고 가격으로 표기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