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내년 1월 새 앨범으로 전격 컴백

문완식 기자  |  2015.12.24 15:16
틴탑 /사진=티오피미디어 틴탑 /사진=티오피미디어


보이그룹 틴탑이 내년 1월 전격 컴백한다.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는 24일 틴탑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틴탑이 내년 1월 컴백한다. 새 앨범 준비에 주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조 '칼군무돌' 틴탑은 지난 여름 2배속 스텝 퍼포먼스가 돋보인 '아침부터 아침까지'를 통해 '춤출 때 가장 섹시한 남자'라는 뜻의 '춤섹남'이라는 새 수식어를 얻을 정도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틴탑은 데뷔 5주년을 기념해 열린 국내 콘서트와 일본 부도칸 공연을 통해 국내외 팬들을 열광시켰으며 올 하반기에는 방송활동 이외에도 인도, 뉴욕, 두바이, 필리핀 등 세계 각지에서 K팝 대표 아티스트로 공연을 펼쳐 K팝의 위상을 높였다.


한편 내년 1월 새 앨범으로 컴백을 앞둔 틴탑은 오는 26일 하반기 결산 특집으로 진행되는 MBC ‘쇼 음악중심’에서 ‘아침부터 아침까지’로 스페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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