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김영철·김소연·한채아, MBC연예대상 버라이어티 최우수상

이경호 기자, 이지현 기자  |  2015.12.30 00:11
/사진=방송 화면 캡처 /사진=방송 화면 캡처


가수 하하, 김영철과 배우 김소연, 한채아가 2015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버라이어티 부문 남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하하, 김영철, 김소연, 한채아는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미디어센터에서 진행된 2015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버라이어티 부문 남녀 최우수상을 각각 받았다.

하하는 올해 방송 10주년을 맞이한 '무한도전'으로, 김영철은 '나 혼자 산다'와 일밤-진짜 사나이2'를 통해 프로그램을 흥행으로 이끄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김소연은 올해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곽시양과 가상부부로 출연해 그간 보여주지 못한 애교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한채아는 '일밤-진짜 사나이2' 여군특집으로 털털한 매력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날 2015 MBC 방송연예대상은 김구라, 김성주, 한채아가 MC를 맡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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