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기대주' 여자친구 "올해도 사랑을 부탁드려요"(인터뷰)

김미화 기자  |  2016.01.01 07:00
걸그룹 여자친구 / 사진=스타뉴스 걸그룹 여자친구 / 사진=스타뉴스


걸그룹 여자친구(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가 새해를 맞아 "더욱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는 포부를 전했다.

여자친구는 스타뉴스가 신년을 맞아 진행한 '전문가 28人 선정, 2016년 가요계 최고 기대주'를 묻는 투표에서 방탄소년단과 더불어 당당하게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데뷔한 여자친구는 지난해 말 스타뉴스가 실시한 '2015년 최고 신인은?'이라는 설문조사에도 당당히 1위를 거머쥔데 이어, 최고의 기대주로 뽑히는 저력을 발휘했다.

여자친구는 스타뉴스에 "2015년 데뷔 해에 첫 단추를 잘 꿰어서 기대주로 뽑힌 것 같다"라며 "기대주로 뽑힌 만큼 좀 더 성장한 모습으로 2016년 시작하겠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걸그룹 여자친구 / 사진=스타뉴스 걸그룹 여자친구 / 사진=스타뉴스


여자친구는 지난해 1월 데뷔한 뒤 그 해 7월 발매한 미니 2집 타이틀곡 '오늘부터 우리는'을 히트시키며, 주목받는 걸그룹으로 우뚝 섰다.

여자친구는 지난해 연말 열린 '2015 멜론 뮤직 어워드'(이하 2015 MMA)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또 여자친구는 비가 내려 미끄러운 무대 바닥 때문에 멤버 유주가 7번이나 넘어졌다가 일어서는 모습이 화제가 되며 외국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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