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사' 김동준, 의지 불구 무릎통증에 전투수영 불참

김희진 인턴기자  |  2016.01.03 19:13
/사진=MBC \'진짜사나이\'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진짜사나이' 방송화면 캡처


'진짜 사나이'에서 김동준이 무릎 통증 때문에 전투 수영 훈련에 불참하라는 통보를 받았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해병대 산악대대에 입소한 이기우, 슬리피, 샘 오취리, 이성배 등이 30m 높이의 타워에서 레펠 훈련을 받는 모습이 공개됐다.


무릎 상태가 좋지 않았던 김동준은 잠깐의 입수 후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입수 훈련에 불참하라는 군의관의 의견에는 "포기하고 싶지 않다"며 훈련을 강행하고자 했다. 그러나 이날 김동준의 무릎의 상태가 좋지 않아 전투수영훈련에는 끝내 참여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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