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티 다혜, 골절로 전치 4주..컴백 1월에서 2월로 연기

김미화 기자  |  2016.01.06 10:29
걸그룹 베스티 다혜 / 사진=스타뉴스 걸그룹 베스티 다혜 / 사진=스타뉴스


그룹 베스티(혜연, 유지, 다혜, 해령)의 다혜가 골절로 부상을 당했다. 다혜의 부상으로 당초 1월 목표로 준비 중이던 베스티의 컴백은 2월 이후로 미뤄지게 됐다.

6일 베스티 측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다혜가 지난해 연말 계단에서 넘어지는 사고를 당했다"라며 "오른팔과 발목 등에 미세 골절 진단을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병원에서 전치 4주 진단을 받아 휴식을 취하고 있다"라며 "큰 부상은 아니니 휴식을 취하며 쾌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혜의 부상으로 인해 베스티의 컴백에도 빨간 불이 켜졌다.

당초 1월 말 컴백을 예정했던 베스티는 오는 2월 이후로 컴백 일정을 미뤘다. 관계자는 "차분하게 준비해 2월께 컴백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베스티는 지난해 '익스큐즈미(Excuse Me)'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다혜는 3급 요가 지도사 자격증을 소지, 요가 서적 '걸그룹 요가'를 출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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