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강민혁 "연기자로서 나는 아직 멀었다"

윤상근 기자  |  2016.01.07 07:21
/사진제공=하이컷 /사진제공=하이컷


씨엔블루 강민혁이 자신의 연기자로서 행보에 대해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강민혁은 7일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과 인터뷰에서 "나는 연기자로서는 아직 멀었다. 이제 스물여섯인데 쌓아갈 시간들이 아직 많이 남았다"며 "나도 내게 기대를 한다. 기대를 저버리지 않도록 스스로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강민혁은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궁합'을 통해 이승기, 심은경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강민혁은 이승기에 대해 "조언을 많이 해줬다. 승기 형 역시 연기자도 가수도 함께 하고 있으니 공감 가는 부분이 많았다"고 밝혔다.

강민혁은 앞서 함께 진행된 화보를 통해 터프한 표정과 탄탄한 몸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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