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준호 측 "'오마베' 하차..5살 주안 공부시키기 위해"

임주현 기자  |  2016.01.07 10:13
손준호, 주안, 김소현(사진 왼쪽부터)/사진=박찬하 인턴기자 손준호, 주안, 김소현(사진 왼쪽부터)/사진=박찬하 인턴기자


뮤지컬배우 손준호 김소현 부부가 SBS 예능 프로그램 '토요일이 좋다 -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 마이 베이비')에서 하차한다.

손준호의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7일 스타뉴스에 "손준호 김소현 부부와 아들 주안이 '오 마이 베이비'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손준호 김소현 부부는 지난 2014년 2월 '오 마이 베이비' 합류 후 2년 만에 하차하게 됐다.

그는 '오 마이 베이비' 하차 이유에 대해 "주안이 5살이 된 만큼 손준호 김소현 부부가 주안을 공부시켰으면 해서 하차한 것"이라며 "특별한 이유는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마지막 녹화는 지난 12월에 했으며 오는 9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손준호 김소현 부부는 지난 2011년 결혼식을 올린 뒤 결혼 1년 반 만에 아들 주안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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