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안다 최측근 "구애 받은 것은 사실..."

길혜성 기자  |  2016.01.17 16:26
안다 / 사진출처=안다 인스타그램 안다 / 사진출처=안다 인스타그램
섹시 솔로 여가수 안다(25)가 중동의 거부 가문 만수르 왕가의 한 왕자로부터 청혼을 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연예 관련 온라인 게시판에는 만수르 가의 한 왕자가 안다를 홍콩의 한 행사에서 우연히 만난 뒤 한눈에 반해 청혼했다는 글이 올랐다.

이와 관련, 안다의 최측근은 17일 오후 스타뉴스에 "안다가 최근 글과 관련한 인물로부터 구애를 받은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하지만 사귀거나 그런 관계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 측근은 "이 외의 자세한 사안에 대해선 안다 개인적인 일이기에 구체적으로 알 수는 없다"라고 전했다.


지난 2012년 안다미로란 이름으로 데뷔한 안다는 이후 섹시한 무대와 빼어난 몸매로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안다는 현재 홍콩 최대 미디어 그룹 중 하나인 엠퍼러엔터테인먼트 한국지사인 엠퍼러엔터테인먼트 코리아 소속으로, 이달 7일 신곡 '택시'를 내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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