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금토갤러리, 'The Beauty of Ceramic & Furniture'전.. '4월 10일까지'

김우종 기자  |  2016.01.27 15:00
고정은 청자레이스 사각주전자. /사진=목금토갤러리 제공 고정은 청자레이스 사각주전자. /사진=목금토갤러리 제공


한국 공예의 다양한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The Beauty of Ceramic & Furniture'전이 오는 2월 3일부터 4월 10일까지 서울 종로구 동숭동에 위치한 목금토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를 통해 우리 생활 깊숙이 함께하고 있는 공예 중, 일상생활을 주제로 한 100여점의 도예작품과 목공예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생활 소품과 조형 작품을 접목시킨 현대도자와 목공예의 새로운 조형성을 제시한다. 생활 공예 중에서도 규모가 있는 화병, 항아리, 의자, 테이블들을 함께 스타일링 하는 전시다.

흙과 나무의 성질을 이용해 아름다움을 추구한 도예가 고정은, 김세현, 민세원, 선의미, 신유경, 유정민, 이경우, 이꽃담, 이동하, 이용필, 이지은, 정혜미, 정호진, 최대규 작가와 목공예가 강형구, 양웅걸, 왕현민 작가의 다양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예술을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모델을 접하고 생활 속에서 예술을 더욱 가까이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형구 Book Table 1121. /사진=목금토갤러리 개최 강형구 Book Table 1121. /사진=목금토갤러리 개최


김세현 vase-violet. /사진=목금토갤러리 제공 김세현 vase-violet. /사진=목금토갤러리 제공


선의미 Extended ware 1. /사진=목금토갤러리 제공 선의미 Extended ware 1. /사진=목금토갤러리 제공


양웅걸 덥석 선반. /사진=목금토갤러리 제공 양웅걸 덥석 선반. /사진=목금토갤러리 제공


유정민 Line & Division _ In & Out. /사진=목금토 갤러리 제공 유정민 Line & Division _ In & Out. /사진=목금토 갤러리 제공


이동하 달항아리. /사진=목금토갤러리 제공 이동하 달항아리. /사진=목금토갤러리 제공


이용필 Seven Pebbles Bow 011. /사진=목금토 갤러리 제공 이용필 Seven Pebbles Bow 011. /사진=목금토 갤러리 제공


이지은 VASE. /사진=목금토갤러리 제공 이지은 VASE. /사진=목금토갤러리 제공


정혜미 흙에서 바람에서. /사진=목금토 갤러리 제공 정혜미 흙에서 바람에서. /사진=목금토 갤러리 제공


최대규 Contemporary Vase I. /사진=목금토 갤러리 제공 최대규 Contemporary Vase I. /사진=목금토 갤러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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