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하니 "반50세, 주류 광고 하고 싶다"

이경호 기자  |  2016.01.30 21:47
/사진=KBS 2TV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 2TV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걸그룹 EXID 멤버 하니가 주류 광고에 욕심을 드러냈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 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의류 광고 촬영 중인 하니를 만났다.

이날 하니는 각종 방송에서 먹는 것으로 화제가 되는 것에 대해 "한 번에 많이 먹는 스타일이다"며 "성격이 급해서 빨리 먹다보니까, 그게 잘 봐주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하니는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드는 감정에 대해 "제 콧구멍이 표현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꼭 찍고 싶은 광고에 대해 "반 50세라 주류 광고를 하고 싶다"고 말하며 술 마시는 모습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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