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전 멤버 비키, 'P.S. 걸'서 파격 노출

문완식 기자  |  2016.02.03 09:21
비키 비키


걸그룹 달샤벳 출신 연기자 비키가 스크린에서 또 한번 파격 노출을 한다.

비키는 오는 4일 개봉하는 영화 'P.S. 걸'에서 성형외과에서 간호사 '은주' 역을 맡았다.


비키는 이번 영화에서 안정된 연기력으로 주연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극을 이끌어 갔다.

자신에게 집착하는 남자들(준호와 인식) 사이에서 벌어지는 격한 감정 신은 물론 폭행 같은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든 장면들도 잘 소화해 냈다.


비키 비키


비키는 전작 '바리새인'과 '착한 처제'에서도 노출이 있었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단순한 노출을 뛰어 너머 탄탄한 연기력까지 선보이게 되어 그 의미가 남다르다.

'P.S. 걸'을 연출한 원석호 감독은 "비키는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촬영장에서 많은 스태프들의 박수를 받았다"고 전했다.


비키 비키


'P.S. 걸'은 오는 4일 극장개봉과 동시에 IPTV, 케이블TV VOD, 모바일, 인터넷 등에서 동시 서비스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