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명품 조연' 김희원, FA나왔다..이달 소속사 계약만료

문완식 기자  |  2016.02.03 17:13
배우 김희원 /사진=이동훈 기자 배우 김희원 /사진=이동훈 기자


안방극장과 스크린에서 '명품 연기'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김희원이 FA 시장에 나왔다.

3일 업계에 따르면 김희원은 현 소속사 포도어즈엔터테인먼트와 이달 말 계약이 만료된다.

김희원은 현재 새 소속사를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조만간 새 둥지를 결정할 예정이다.

지난 2007년 영화 '1번가의 기적'으로 스크린 데뷔한 김희원은 지난 2014년 tvN 드라마 '미생'에서 박과장 역을 맡아 주목받았다. 이후 드라마 '앵그리맘', '식샤를 합시다2', '송곳', 영화 '카트', '뷰티 인사이드' 등에 출연하며 '명품 조연'으로서 입지를 단단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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