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드디어 쉰다..설연휴 無스케줄 '꿀휴식'

문완식 기자  |  2016.02.06 07:22
방송인 전현무 /사진=스타뉴스 방송인 전현무 /사진=스타뉴스


국내 연예계를 통틀어 가장 바쁜 방송인 중 한 명인 전현무가 설을 맞아 모처럼 달콤한 휴식을 즐기게 됐다.

관계자에 따르면 전현무는 이번 설 연휴 중 6일 KBS 2TV '해피투게더3', 7일 JTBC '비정상회담' 녹화 이후 8일~10일 3일간 스케줄이 없다. 매일 오전 진행하던 MBC 라디오 '전현무의 굿모닝FM'도 사전 녹음을 이미 마친 상태다.


전현무의 이 같은 '장기 휴식'은 실로 오랜만이다.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전현무는 지난 연말 방송사 각종 시상식 MC로 무대에 오르며 누구보다도 바쁘게 보냈다.

결국 탈이 나고 말았다. 최근 몸 상태 이상으로 지난 1월 말 '굿모닝FM'에서 며칠 간 빠지기도 했다. 현재도 건강은 썩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여전히 목이 잠겨 있는 상태"라며 "이번 설 연휴 중 휴식을 통해 몸 상태를 정상 궤도에 올리겠다는 게 전현무의 각오"라고 전했다.

전현무는 설 연휴 쉬는 동안 자택에서 머물 예정이다. 전현무의 경우 명절 때 부모님을 꼭 모시고 여행 등을 해왔지만 이번에는 일체의 외부 활동 없이 쉬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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