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거미, 美뉴욕 공연 성황..현지 관객들 앙코르 세례

윤성열 기자  |  2016.02.07 14:15
/사진제공=소울샵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소울샵엔터테인먼트


가수 김태우와 거미가 미국 뉴욕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7일 김태우 소속사 소울샵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태우와 거미는 지난 6일 미국 뉴욕 쿱퍼버그 센터 콜든 오디토리움(Colden Auditorium at Kupferberg Center)에서 콜라보레이션 콘서트 '김태우&거미 2016 NEW YEAR CONCERT IN NEW YORK'를 개최해 뉴욕 현지 인들과 팬들을 만났다.

이들은 이번 콘서트에서 어린 아이부터 나이가 지긋한 할아버지까지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공연을 펼치며 호평을 받았다.

또 김태우와 거미는 위트있는 영어 실력으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물하였다. 또 듀엣곡 'My Endless Love'를 선보였으며, 관객 한 명을 무대로 초대해 노래를 불러주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와 무대를 선사하며 호응을 얻었다.

공연의 마무리에서 아쉬운 관객들이 앙코를 외치자 김태우는 많은 사랑은 받은 god의 '길'을 열창했으며, 이어 거미와 듀엣으로 god의 '촛불하나'를 들려주어 현지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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