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더쇼'부터 '인기가요'까지 싹쓸이..그랜드슬램 달성

이정호 기자  |  2016.02.08 11:21
/사진=스타뉴스 /사진=스타뉴스


걸그룹 여자친구가 음악방송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여자친구는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하며, 2월 첫 주 모든 음악방송에서 정상에 등극했다. 이로서 2016년 음악방송 첫 그랜드슬램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 7일 설 특집 방송 편성으로 결방된 SBS '인기가요'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월 첫째 주 차트를 공개했다. 그 결과 여자친구의 '시간을 달려서'가 지코, 크러쉬를 누르고 1위에 등극했다.

이로써 여자친구는 지난 2일 SBS MTV '더 쇼'를 시작으로 MBC뮤직 '쇼! 챔피언',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 KBS 2TV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까지 1위 트로피를 휩쓸며 총 5관왕을 달성, 2월 첫 주를 싹쓸이했다.

한편 여자친구는 올 설 연휴동안 8개의 설 특집 프로그램에 출연해 다양한 매력과 끼를 발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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